황 총리는 북한의 포격 도발 등으로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면서 "정부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정부를 믿고 정부의 안내와 지시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 총리는 "주민 대피시설은 비상사태 발생시 주민의 안전을 위해 중요한 시설로 평소 유지·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