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까지 성인 910명 대상
2008년부터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에 맞는 기초자료를 구축하고 체계적 보건사업을 계획·수립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조사는 표본가구로 선정된 만 19세 이상 성인 910명을 대상으로 조사원이 선정된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노트북으로 묻고 답하는 1:1 면접조사 방법으로 진행된다.
동구 관계자는 “건강수준에 맞는 건강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을 대표하는 정확한 결과를 산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정에서는 조사원 방문 시 적극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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