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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아시아 발전설비 건설분야 최고기업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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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플랜트 아시안 어워즈서 '올해의 가스발전 프로젝트·패스트트랙 준공 발전 프로젝트' 수상

2일 태곡 방콕에서 열린 '파워 플랜트 아시안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스크 트랙 준공 발전 프로젝트 부문으로 박용걸 포스코에너지 상무(왼쪽 두번째)와 박남진 포스코건설 소장(왼쪽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일 태곡 방콕에서 열린 '파워 플랜트 아시안 어워즈'에서 올해의 패스크 트랙 준공 발전 프로젝트 부문으로 박용걸 포스코에너지 상무(왼쪽 두번째)와 박남진 포스코건설 소장(왼쪽 세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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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건설은 전날 태국 방콕에서 열린 '파워 플랜트 아시안 어워즈'(Power Plant Asian Awards 2015)에서 '올해의 가스발전 프로젝트'와 '올해의 패스트 트랙 준공 발전 프로젝트' 부문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파워엔지니어링 인터내셔널 매거진과 아시아전력박람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 포스코건설은 '안산 복합화력발전 프로젝트로'로 올해의 가스발전 프로젝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산 복합 화력발전 프로젝트는 에스파워(S-Power)가 발주하고 포스코건설이 지난해 준공한 사업으로 고효율의 친환경 발전설비로 인정받았다.
올해의 패스트 트랙 준공 발전 프로젝트 부문은 발주사인 포스코에너지와 함께 수상했다. 포스코건설이 올해 종합 준공한 '포스코에너지 인천 LNG 복합화력발전 7·8·9호기 프로젝트'는 3개의 호기를 동시에 설계·시공을 병행해 착공 후 22개월 만에 순차적으로 준공을 마쳤다. 인천 LNG 복합화력발전 7·8·9호기는 국내 최고효율의 발전 설비로 수도권의 전력 안정화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황태현 사장은 "첫 진출한 중남미 지역에서 다수의 EPC(설계·조달·시공) 석탄화력발전소를 성공적으로 준공하면서 쌓아온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받았다"며 "기술력과 EPC 수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남미와 중동 등 해외 신시장 개척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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