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는 3일(현지시간) 유로존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1.4%로 종전보다 0.1%포인트 낮췄다. 2016~2017년 전망치 역시 각각 0.2%포인트씩 낮은 1.7%, 1.8%로 발표했다.
올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0.1%로 0.2%포인트 내렸고 내년과 후년은 각각 0.4%포인트, 0.1%포인트 낮은 1.1%, 1.7%로 수정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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