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진 새누리당 대변인은 6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오늘은 대한민국 여군이 창설된 지 꼭 65년이 되는 날이다"며 "지금도 불철주야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대한민국 여군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성차별은 여전하고, 남성중심적 군대문화로 여군들의 복무여건 개선은 아직도 더딘 실정이다"며 "새누리당은 이러한 문제의식에 공감하며 여군들의 복무여건 개선을 위해 국회 차원의 노력을 적극 기울여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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