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표팀은 호주와 2연전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자메이카와 친선경기를 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자메이카 대표팀과 평가전을 하기로 자메이카축구협회와 최종 합의했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도 다음 달 호주 올림픽대표팀과 두 차례 국내 친선경기를 한다. 1차전은 9일 오후 5시 10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2차전은 12일 오후 7시 이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올림픽대표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내년 1월 카타르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챔피언십'을 준비하고 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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