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15일 효행 학생 및 성적 우수생 등 전국의 모범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091606422921453_1.jpg)
▲예금보험공사는 15일 효행 학생 및 성적 우수생 등 전국의 모범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곽범국 예보 사장(왼쪽에서 여섯번째)과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5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제11회 '예보꿈나무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예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서울 중구청과 연계해 효행 학생 및 성적우수생, 예체능 특기생 등 전국의 모범 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원(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곽범국 예보사장은 "여러분들이 현실을 극복하고 꿈을 위해 노력해서 우리 사회를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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