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는 일본의 취약한 재정상태로 인해 신용위험이 높아졌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등급전망은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평가했다.
1인당 GDP는 2015 회계연도 기준으로 3만3100달러로 예상되며,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높은 국가로 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일본의 신용등급이 한국보다 낮아진 것이다. S&P는 16일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등급을 A+에서 AA-로 한 단계 상향했다. 무디스·피치 역시 한국의 신용등급을 일본보다 높게 제시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