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한금융투자, ‘자동 Alert 시스템’ 등 사후관리서비스 제공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한금융투자, ‘자동 Alert 시스템’ 등 사후관리서비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한금융투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환경 속에서 고객수익률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사후관리 자동 Alert 시스템’, ‘S큐레이터 가디언 서비스’, ‘신한아이 알리미 서비스’ 등 사후관리서비스 3종을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후관리 자동 Alert 시스템’은 E·DLS, 채권, 신탁, 랩 등 다양한 금융상품의 수익률을 추적, 시장 하락 시 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각 상품별로 일정한 하락지점에 도달하면 해당 고객의 PB에게 총 3차에 걸쳐 ‘경보(Alert)’가 발생하고, 시장 이상을 조기에 감지한 PB는 고객과의 상담을 통해 리밸런싱 등 대응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고객이 직접 시장 변동을 빠르게 확인,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도 있다. ‘S큐레이터 가디언 서비스’다. 보유한 증권이나 랩 서비스 등의 수익률이 투자자가 미리 정한 수익률 구간에 다다를 경우 Push메시지를 통해 즉시 알려준다. 하락 시에는 빠른 상황 파악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고려할 수 있고, 상승 시에는 목표수익률에 도달한 자산을 매도해 수익금을 확보할 수 있다. 전문가와의 상담을 원할 경우 Push 메시지의 ‘상담신청’ 버튼을 통해 투자조언을 들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HTS인 ‘신한아이’를 통해 등록 가능한 ‘신한아이 알리미 서비스’도 포트폴리오 관리에 유용하다고 전했다. 국내외 지수 알림, 종목별 목표가격 도달 시 알림, 특정 종목의 현재가 알림 등을 미리 설정해두면 원하는 시각에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다. 펀드 등 금융상품의 만기, 수익률도 알림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해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고객수익률 제고는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이자 고객을 섬기는 밑바탕”이라며 “신한금융투자는 체계적인 사후관리 시스템을 통해 투자수익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