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선진국에서도 경제전망의 오차, 비근한 예를 들면 연준의 경제전망 오차도 우리들 못지 않다"면서 "국내외 경제여건의 변동성이 워낙 크다보니 당초봤던 경제흐름을 대거 수정하는 일이 자주 이뤄진다. 메르스나 세월호도 그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경제전망 오차와 관련해선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