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기아차는 신형 스포티지 1호차 주인공으로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인 민은정 인터브랜드 코리아 상무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18일 민은정 상무에게 'The SUV, 스포티지' 1호차를 전달하고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민 상무는 "1세대부터 4세대까지 끊임없는 혁신으로 SUV의 표준을 정립해온 스포티지와의 새로운 만남이 매우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스포티지는 기아차가 디자인, 상품성, 품질 등 모든 측면에서 한층 더 높고 차별화된 기준으로 만든 차세대 SUV"라며 "신형 스포티지와 브랜드 네이밍 전문가의 이미지가 부합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민은정 상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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