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천정배 국회의원(광주 서구을, 무소속)은 21일 “수자원공사의‘12년~’14년까지 노후관로 개량실적이 총 81.8km중 경남권은 33.8km가 개량된 것에 비해 전남권은 0.1km밖에 개량 되지 않았다” 며 지역별 차별이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천정배 의원은 “노후관 급증 및 시설노후로 인한 사고 위험을 감안할 때, 사고 예방과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서는 적기의 노후관 개량이 필요하고, 지역별로 균등하게 노후관 개량을 할 것” 을 요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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