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비롯한 관계사 대표(CEO)들과 박세리 선수,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대통령께서 직접 제안하고 1호로 가입한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이 최근 우리사회의 가장 큰 이슈인 청년실업 해소에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자리에 참석한 계열사 경영진, 그룹내 직원들의 자율적 동참을 통해 뜻을 같이하는 분들이 계속 늘어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EB 하나은행의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은 기부를 원하는 사람이면 가입금액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납부 가능하다. 전 영업점 내 공익신탁 전담창구와 인터넷 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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