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탐앤탐스는 지난 20일, 마카오 1호점 ‘Holland Store(홀랜드 스토어)’점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카오 1호점 홀랜드 스토어점은 로컬 관공서 및 은행 등이 즐비한 페레이라 데 알메이다 대로에 자리잡고 있다. 주요 관광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위치한 만큼 현지인들이 주 타깃이다.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는 “탐앤탐스는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에 이어 마카오 시장에 진출하며 중화권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이를 밑거름 삼아 중화권을 포함한 해외 각지에 탐앤탐스만의 진일보한 커피 문화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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