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4일 일본자재관리협회(JMMA)와 함께 조사한 PMI 잠정치가 지난달(51.7)보다 0.8포인트 낮은 50.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51.2)를 하회하는 수치다.
중국 경기둔화로 인한 매출감소가 영향을 미쳤다. 마킷의 에이미 브라운스빌 이코노미스트는 "많은 응답자가 중국에서의 매출 감소로 인해 수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며 "그 결과 일자리도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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