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이디야커피가 10월의 프리미엄 원두로 ‘브라질 사오 주다스’를 한정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브라질 사오 주다스는 오렌지의 새콤달콤한 풍미와 초콜릿의 은은한 단맛이 조화를 이루며 쓴 맛이 적다. 미디움 로스팅으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균형 잡힌 바디감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밸런스와 향미가 좋아 찬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겨울 따뜻한 음료로 즐기기 좋다.
브라질 사오 주다스는 한정판으로 소량 생산되며 전국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100g에 1만3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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