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액티비티 열풍, 기능성에 더욱 주목하는 젊은 세대의 패션 스타일링 제안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코리아와 컬쳐 콜라보레이션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브랜드 캠페인 ‘세상은 문 밖에 있다(세·문·밖)’를 스트리트 라이프로 재해석한 2015 FW 라이프스타일 북 ‘크루
라이프’를 공개했다.
또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젊은 감성으로 데일리 스트리트 룩으로 적합한 아우터, 슈즈, 데일리백팩 등 데일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존 스타일링화보집과 달리 ‘크루 라이프’는 미국 스트리트 브랜드인 다이아몬드 서플라이 코리아와 남성스타일매거진 'GEEK'과의 협업을 통해 ‘문 밖’을 의미하는 아웃도어와 ‘길거리’를 지칭하는 스트리트 문화의 ‘컬쳐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다.
남윤주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팀장은 “아웃도어와 스트리트 문화는 억압된 시대 속 자유를 갈망하는 젊은 층으로부터 태동된 문화로 다른 듯 하지만 동시에 공유하고 있는 가치가 분명히 존재한다”며, “이번 라이프스타일 북을 시작으로 다양한 컬쳐마케팅을 통해 ‘크루라이프’에 담긴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소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이프스타일 북 ‘크루라이프’는 남성스타일매거진 ‘GEEK’ 10월호 북인북과 블랙야크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크루 라이프’ 컨텐츠 및 다양한 현장스케치를 확인 할 수 있는 ‘블랙야크 크루 라이프’ 마이크로 사이트(www.blackyak.com/crewb)와 인스타그램(@blackyak.lifestyle)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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