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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독 정상회담…BMW와 협력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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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과 요하임 가욱 독일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자동차 정보통신(IT) 분야에서 BMW와 기술교류 협력을 추진하는 양해각서(MOU)가 체결됐다.

청와대는 전자부품연구원(KETI)과 독일 BMW 간 '자동차+IT 융합기술 교류 협력 MOU'가 박 대통령과 가욱 독일 대통령의 12일 한ㆍ독 정상회담 계기로 체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MOU는 KETI의 강점분야인 자동차 IT, 사물인터넷(IoT), 부품센서 기술과 BMW의 수요 분야인 전자부품, 스마트카 IoT, 전기차 분야가 서로 기술을 교류하고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이는 지난해 박 대통령의 독일 방문 때 체결된 양국 간 '산업기술 공동 연구개발 MOU'의 연장선에 있다.

박 대통령과 가욱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서 자동차부품 외에도 태양광,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기존 협력을 강화하고 협력사업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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