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JYP-트와이스, '교복 선정성 논란'에 발빠른 대처+사과 눈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진영 트와이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박진영 트와이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교복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발빠른 대처와 사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함께 한 교복 광고 포스터를 본 경기도교육청 소속 학교 보건교사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진영 씨의 교복 광고에 대한 사회적 견제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선정적인 교복 마케팅이 문제라는 것이다.
논란이 일자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우려의 목소리들에 공감하며 광고주와 논의한 끝에 이 지적들을 반영, 광고들의 전면 수정 및 기존 광고 전면 수거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스쿨룩스 측 역시 "편하며 몸에 잘 맞는 교복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콘셉트로 표현해 만들게 되었다"며 "학생들의 건강을 저해하고, 신체적인 부분을 강조하려는 의도는 단연코 없었다"고 해명하며 공식 사과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2800선까지 반등한 코스피 [포토] 사고 현장에 놓인 꽃다발 명동 한복판에서 '파송송 계란탁'…'너구리의 라면가게' 오픈

    #국내이슈

  • 인도 종교행사서 압사사고 100명 이상 사망…대부분 여성 빈민촌 찾아가 "집 비워달라"던 유튜버 1위…새집 100채 줬다 "나는 귀엽고 섹시" 정견발표하다 상의탈의…도쿄지사 선거 막장

    #해외이슈

  • [포토] '분노한 農心' [포토] 장마시작, 우산이 필요해 [포토] 무더위에 쿨링 포그 설치된 쪽방촌

    #포토PICK

  • "10년만에 완전변경" 신형 미니 쿠퍼 S, 국내 출시 '주행거리 315㎞'…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공개 911같은 민첩함…포르셰 첫 전기SUV '마칸 일렉트릭'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MS 주식이 대박"…빌 게이츠보다 돈 많은 전 CEO [뉴스속 그곳]세계 최대 습지 '판타나우'가 불탄다 [뉴스속 용어]불붙은 상속세 개편안, '가업상속공제'도 도마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