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의 '가상증강현실 전문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넥스트 경기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사업이 내년 경기도의 일자리 중점 사업에 선정됐다.
경기중기센터는 지난 15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열린 '넥스트 경기 일자리창출 대토론회'에서 일자리창출 자금 2000억원을 놓고 벌인 쟁쟁에서 최종 25개 사업에 센터가 제출한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영국 투자은행 디지-캐피탈사에 의하면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산업분야는 2020년 1500억달러(162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산업이다. 산업연구원은 2030년 시장규모가 1551조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경기중기센터는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융합부문별 취업교육훈련,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련기업과의 취업 연계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