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승기 신임 총괄회장 집무실 비서실장 겸 전무는 1968년생으로 일본 게이오대 법대를 졸업하고 미국 미네소타주립대 법과대학원을 나왔으며 법무법인 두우에서 최근까지 근무했다.
한편 신 전 부회장 측은 법무법인 양헌과 두우가 변론에 나섰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측은 국내 최대 로펌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했다. 롯데家 경영권 분쟁 첫 재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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