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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성수동 돼지갈비, 16년 째 영업 중…"1인분 혼자 먹어도 배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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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돼지갈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수요미식회 돼지갈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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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성수동 돼지갈비 맛집이 화제다.

21일 밤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는 편집장 신동헌, 가수 이영현, 김동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돼지갈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맛집'으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대성갈비를 소개됐다. 지난 1999년 개업해 16년 째 영업 중인 이곳은 성수동 돼지갈비 골목의 터줏대감으로 불린다.

이 식당에서는 참숯에 구워 먹는 양념 갈비 메뉴가 단연 최고로 꼽히며 돼지고기가 가득 들어 있는 김치찌개도 인기 메뉴다.

이에 신동헌은 "1인분에 만원이다. 200g 기준이다. 1인분을 혼자 먹어도 배부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 9시 40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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