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에도 4대 구조개혁을 재정에서 적극 뒷받침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겪고 있는 많은 어려움들이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 때문"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어렵고 힘들더라도 구조개혁을 통해 근본적인 처방을 해야만 우리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줄 수 있고, 우리의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대한민국을 물려줄 수 있기 때문에 4대 개혁은 어떠한 고통이 따르더라도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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