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구매촉진대회'는 공공구매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노력한 유공자 및 단체에 대하여 포상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지원에 대한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시키기 위한 행사다.
특히 기업 소모성자재인 MRO 물품의 경우 지난해 327품목에서 2015년에는 545품목으로 대폭 확대해 각 소속 및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부권장물품 구매실적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김기태 코레일 재무관리실장은 "MRO제도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과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제도를 적극 발굴해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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