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할로윈데이, 홍수아 딱 붙는 치파오 입고…

오늘은 할로윈데이 홍수아. 사진=웰메이드 쇼21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홍수아가 할로윈데이를 맞이해 중국 전통의상인 치파오 차림으로 변신했다.

30일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은 할로윈 파티에 참석한 홍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날 파티는 홍수아의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서인영이 DJ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강렬한 붉은색 치파오를 입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수아는 마치 영화 '화양연화'의 장만옥을 연상하게 하는 치파오 착용으로 몸매라인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홍수아는 중국에서 연이은 첫사랑 작품으로 중국 내 '첫사랑 이미지'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