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스트리트 캐주얼의 자유분방한 감성을 디자인으로 표현한 항공점퍼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클라이밍 팬츠를 비롯해 데님, 스커트 등 어디에나 손쉽게 매치할 수 있고 활동성 또한 뛰어나 애슬레저(Athleisure, 애슬레틱과 레저의 합성어)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출시된 3종은 각각 다이아몬드 격자형 누빔, 가로 누빔, 야구 점퍼 스타일 누빔으로 퀼팅선을 달리해, 취향에 따른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소비자가격은 3종 모두 16만9000원이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