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우, 한달 수입은… '입이 떡 벌어지네'

박지우, 황재근.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댄스 스포츠 선수로 알려진 박지우가 놀라운 수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지우는 3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레슨으로 돈을 번다. 레슨으로 일본 댄스스포츠 프로 챔피언을 발굴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지우는 이어 "레슨비는 40분에 110파운드 정도 받는다. 레슨 열심히 해서 한 달에 3천만 원까지도 벌어봤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샀다.

이날 박지우는 "외국 대회에서 세계 2위를 하고 돌아왔는데 알아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더라"라며 토로하기도 했다.

이어 "이후 한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었는데 한국협회에 계신 분들이 날 막았다, 자신들의 밥벌이가 끊길까봐 그랬다더라"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안타깝게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