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미 노동부는 10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27만1000명(계절 조정치)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10월 민간 노동자들의 시간당 평균 소득은 9센트 상승한 25.20달러였다. 전년 대비로는 2.5%나 올랐다. 지난 6개월 동안 평균 상승률은 2.0%였다.
일할 의사는 있지만,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한계근로자나 시간제 근로자 등을 반영 한 광범위한 체감 실업률인 10월 경제활동참가율은 62.4%로 안정세를 나타내 여전히 1977년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렀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