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모델이 미국가전제조사협회로부터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은 'LG 스튜디오' 가스 오븐레인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5111307223859836_1.jpg)
13일 서울 여의도동 LG트윈타워에서 모델이 미국가전제조사협회로부터 지속가능성 인증을 받은 'LG 스튜디오' 가스 오븐레인지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 : LG전자)
이날 LG전자에 따르면 'LG 스튜디오' 프리미엄 오븐레인지 4종(LSSG3016ST·LSSE3026ST·LSG4513ST·LSE4613ST)이 미국가전제조사협회(AHAM, Association of Home Appliance Manufacturers)로부터 '지속가능성 인증(Sustainability Certification)'을 받았다. 이로써 LG전자가 올해 미국에서 인증을 받은 오븐 제품은 총 14개로 늘어 업계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LG 스튜디오 가스 오븐레인지(LSSG3016ST)는 상단에 5구 가스레인지와 하단에 대용량 오븐을 결합한 프리미엄 조리기기다.
한편 LG전자는 지정 규격인증기관인 캐나다규격협회(CSA, Canadian Standards Association)에서도 조리기기 제품의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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