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호텔은 15일 롯데호텔서울 연회장 가네트 스위트에서 홍보대사 추신수 선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2015 메이저리그 시즌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고 시즌을 마무리한 추신수 선수는 지난 15일 새벽 인천공한을 통해 방한했다. 같은 날 오전 공로패 수여식과 2016년 홍보대사 연장이 이루어졌으며 동시에 귀국 기자회견도 진행했다.
한편 오는 24일에는 롯데호텔 임직원들로 구성된 롯데호텔 샤롯데 봉사단과 부천 성가요양원에서 봉사 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그 외에도 부산지역 중학교 야구부 선수들과의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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