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김장시즌을 맞아 19일부터 12월2일까지 대규모 김장 판촉 행사인'진심ㆍ안심 하나로20년 우리가족 김장대잔치' 2탄을 진행한다.
농협유통은 하나로클럽 양재점, 창동점, 전주점 등 소속 하나로클럽에서는 올겨울 김장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매장 중앙에 김장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한자리에 모아 김장시장을 열고, 배추, 무, 젓갈, 고춧가루, 천일염 등 김장과 관련된 재료 일체를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또한, 김장 부재료인 양파(3kgㆍ망) 5900원, 깐마늘(1kgㆍ봉) 7800원, 흙생강(100g) 590원, 흙쪽파(단) 1990원, 알타리무(단) 3350원에 할인 판매한다.
1인 가족 증가와 따로 김장을 할 시간이 부족한 맞벌이 고객 등을 위해 국산 햇배추로 담근 김치 택배판매도 실시한다. '아름찬 김장포기김치' 5kg은 2만4000원, 15kg은 6만8000원이며, 19일부터 12월11일까지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무료로 배송해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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