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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최시원 19일 동반 입대, 의무경찰로 복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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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최시원. 사진=스포츠투데이DB

최강창민 최시원. 사진=스포츠투데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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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최강창민과 최시원이 19일 충남 논산훈련소로 동반 입대했다.

이들 입대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입대하는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은 당일 현장에서 취재진 및 팬들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행사 없이 훈련소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니 양해해달라"고 덧붙였다.

최강창민과 최시원은 지난해 나란히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의무 경찰로 현역병과 동일하게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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