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4시쯤 김 전 대통령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 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전 전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의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않은 채 "수고들하세요'라고만 말했다.
전 전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차남 현철씨와 10분가량 이야기를 나눈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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