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이영돈, 한설아 소개로 열애 시작

한설아 박창준 부부. 사진=한설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황정음이 골프선수 이영돈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배우 한설아가 오작교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8일 한 매체는 황정음이 프로골퍼 이영돈과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황정음의 소속사 측도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한설아는 남편인 프로골퍼 박창준을 통해 황정음에게 이영돈을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설아는 2001년 KBS2 '학교4'를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소속사 문제로 2009년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하기까지 8년을 쉬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