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EDF를 대신해 부동산 투자회사 클레피에르가 CAC40 지수 종목에 편입된다.
EDF는 주로 원자력 발전을 이용해 전력해 생산한다. 전력 생산량 중 원자력 비중이 77%, 재생에너지 비중이 10% 정도다.
CAC40 지수에 새로 편입될 클레피에르의 현재 시가총액은 133억유로 정도다. 하지만 올해 주가가 19.4% 올랐고 지난 5년간 상승률도 60%가 넘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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