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송년 제야행사가 오는 31일 밤 10시30분 파주 임진각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날 타종식에는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해 헌신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이지현 간호사와 의정부 화재 당시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현장에 출동해 13명의 시민을 구한 의정부 소방서 진옥진 소방관이 참여한다.
이외에도 타종식 현장에서 즉석 추첨을 통해 도민 8명에게 타종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제야행사는 MBC 가요대제전과 함께 이원생중계로 전국에 방송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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