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행정기관의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와 민원 서비스 향상을 목적으로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결과 도는 총점 94.5점을 받아 243개 지자체 평균(71.9점)을 22.6점 상회했다. 이는 전국 시·도 평균인 83.7점보다 10.5점 높은 점수기도 하다.
도는 평가항목 중 기관장 관심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갈등 해결·조정 기구인 ‘지방 옴부즈만’ 설치에 필요한 제도적 기반 구축과 민원 관련 부서 간 협업을 통한 체계적인 고충민원 처리 시스템 구축 등의 노력을 인정을 받아 평가에서 고득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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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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