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가 폭락하며 투자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기관들은 지금이 살떄라며 연일 주식을 쓸어 담고 있다. 국민연금 교직원공제회와 보험회사 등 주요 기관투자가들은 최근 급락장을 ‘저점 매수’의 기회로 보고 있다. 오는 26~27일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회의 등에서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이 나오면 주식시장 하락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15일 기관투자가는 유가증권시장에서 2310억 원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고, 지난 4일 1703억 원 순매수를 시작으로 5일 5659억원, 11일 615억 원, 12일 4287억 원 등 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신규 대출 고객들에게 30일 간 무료금리 0% 특가로 최대 3억 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 있다. 팍스넷 스탁론은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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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 증권포털 팍스넷] 2월 17일 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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