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바나 '스페셜리티스'
1924년 탄생된 스위스 워치 '그로바나(GROVANA)'를 수입, 유통하는 코이컴퍼니에서 클래식 시계 스페셜리티스 컬렉션을 소개한다.
시대에 상관없이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이 제품은 41mm 사이즈의 로즈 골드 베젤과 인덱스, 핸즈 그리고 크라운이 브라운 컬러의 레더 스트랩과 매치되어 전체적으로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감성을 담았다. 다이얼의 은은한 기요셰 데코 패턴과 정통을 강조한 디자인이 92년 이어져 온 그로바나의 전통적인 스위스 워치 제작 노하우를 보여준다.
화이트 또는 블랙 다이얼로도 만나 볼 수 있는 이 특별한 컬렉션은 3년간의 국제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로바나는 2001년 스위스 항공 시계로 유명한 ‘리뷰 토만’과 시계 생산 및 전세계 유통 독점계약을 체결했으며 2003년에는 매뉴팩쳐 무브먼트인 GT44, GT54, GT82를 제작해 시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