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모바일 생활금융 플랫폼인 Liiv(리브)를 이용해 외화 현찰을 사는 고객은 누구나 통화 종류별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송금도 50% 환율 우대가 적용된다.
해외여행상품권 50만원권, 3등(65명) KB 기프트카드 5만원권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서울역환전센터는 개설 1주년을 기념해 환전하는 모든 고객에게 3월31일까지 최대 9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달러를 비롯해 18개 통화를 환전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에 미국달러(USD), 일본엔화(JPY), 유로화(EUR)를 사는 경우 환율우대 90%가 적용되며, 기타통화도 30~60%까지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2017년 새해를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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