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검찰은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서부고등법원이 정유라 씨를 4주간 구금하기로 한 결정은 타당하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 씨는 오는 30일 오후 9시까지 구금된 상태에서 덴마크 검찰로부터 자신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받는다.
뉴욕=황준호 특파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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