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부츠, 아우터 등 각 점별 겨울 패션 최고 80%까지 할인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AK플라자는 신년 첫 세일 첫 번째 주말을 맞아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구로본점, 수원AK타운점, 분당점, 평택점, 원주점 등 전 점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동안 AK멤버스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 ‘꼬꼬아리’ 담요를 증정한다. 꼬꼬아리는 2017년 닭의 해를 맞아 ‘애니팡 프렌즈’와 AK플라자가 함께 만든 특별 캐릭터다. 기존 인기 캐릭터였던 ‘아리’가 닭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의 캐릭터로 AK플라자에서만 만날 수 있다.
구로본점은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여성 아우터 기획전’을 통해 몬테밀라노, 쉬즈미스, 데미안 등 여성 캐주얼 및 정장 브랜드를 할인 판매한다. 몬테밀라노 패딩점퍼를 5만원에, 쉬즈미스 오리털점퍼를 7만8000원에, 데미안 하프코트를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AK타운점은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5층 이벤트홀에서 ‘패션 부츠 특집전’을 열고 탠디, 에스콰이아, 고세 등의 남녀 구두 및 부츠를 최고 8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앵클부츠와 롱부츠를 5만9000~9만9000원에 판매하는 브랜드별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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