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매에는 제주, 순천, 수원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구(舊)사옥 물건이 처음으로 진행된다.
캠코 관계자는 "수탁재산의 경우 소유자가 직접 매각을 의뢰한 것이라 권리관계가 깨끗해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하다"며 "인터넷을 통한 입찰로 중개수수료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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