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얼굴, 마음 모두 멋진 배우” 위안부 피해자 돕는 ‘작은 소녀상’ 인증샷 공개

이시언이 '작은 소녀상' 인증샷을 공개했다./사진=이시언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배우 이시언이 ‘작은 소녀상’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시언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소녀상... 까먹고 있었는데 왔습니다. 잊지 마시길... 작은소녀상 #이시언 #작은소녀상 #작은소녀상프로젝트 #정의기억재단기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의 집 거실 탁자에 자리 잡은 작은 소녀상이 담겨있다.

작은 소녀상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텀블벅에서 ‘정의기억재단’이 진행한 공공예술 프로젝트 ‘소녀와 손을 잡아요 - 위안부 피해자들을 기억하는 동행’의 결과물이다.

네티즌들은 “기부도 되고 의미도 있는 작은소녀상!” “얼굴도 마음도 모두 멋지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