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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유망지역 선정된 영종하늘도시, 부동산 시장 장밋빛 전망 줄지으며 투자자 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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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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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하늘도시가 2017년 새해를 맞아 각종 호재가 이어지면서 부동산 시장 전망을 밝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종하늘도시는 지난 해 5월 ‘스카이시티자이’가 약 7년 만의 신규 분양으로 공급된 이후 꾸준한 물량이 이어지면서 활기찬 부동산 시장을 보낸 바 있다. 특히, 올해엔 각종 개발호재가 물꼬를 트는 만큼 본격적인 상승세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먼저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올해에만 약 1만 3천여 명, 최종적으로 3만여 명의 상근 인구를 거느리는 대형 호재로 꼽힌다.

또한, 카지노를 포함한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는 약 3천여 명, 스테츠칩팩코리아 2차공장 역시 약 3천여 명의 상근 인구를 보유하는 등 올해에만 약 2만여 명에 달하는 유입 인구가 예상되고 있다.

이로 인해 영종하늘도시는 최근 5년간 70% 이상의 인구 상승률로 지난 해 하반기 인구 6만 4천명을 넘어선 데 이어, 올해에만 약 2만여 명이 추가 유입되는 만큼 지역 내 배후수요는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다.
이처럼 지역 내외의 훈훈한 분위기에 힘입어 영종하늘도시는 ‘네티즌이 선정한 2017년 수도권 투자 유망아파트’에서 1위에 등극, 부동산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주목 받고 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난 12월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회원 1249명을 대상으로 ‘2017년 수도권 투자 유망지역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영종하늘도시가 응답률 41.3%를 기록하며 김포 한강신도시, 안양 호원지구 등을 제치고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업계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는 그동안 많은 기대감을 불러 모았던 대형 개발호재들이 올해부터 차근차근 자리 잡는 만큼, 본격적인 상승세가 기대된다”며 “11.3 부동산 대책 수혜지역이며 동시에 창창한 미래 전망을 자랑하는 지역인 만큼, 투자자들의 문의 역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영종하늘도시의 장밋빛 미래가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의 대표 단지로 자리잡고 있는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 GS건설이 힘을 합친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는 영종하늘도시 A27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5층, 19개 동, 전용 64~84㎡, 총 1604가구 규모로 구성된 대단지다.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는 지역 내 최초 민간 참여 공공분양으로, 민간분양과 공공분양의 장점을 동시에 보유한 특장점을 가진다. 우선 공공분양답게 평균분양가가 3.3㎡당 950만원대로, 지역 내 타 단지보다 3.3㎡당 약 40만원 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또한, 대우건설, GS건설 등 대형건설사가 참여하는 만큼 다양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남향 및 판상형 4베이 위주로 단지가 구성되며,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공간 구성을 할 수 있다.

단지 내 필로피 상부인 3층 세대의 경우 조망형 발코니(테라스)가 도입되며, 1층 전세대에는 기준층 대비 천정고를 10cm 이상 상향해 공간감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대단지 규모에 걸맞은 대형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서며, 쾌적한 단지 내 상활을 위해 약 40%의 조경면적을 확보하고 1.5KM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넉넉한 지하주차공간이 마련되며, 주차장에는 광폭형 주차모듈 및 순환형 주차동선체계, 토탈 색채 디자인 등 적용은 물론 카쉐어링을 위한 주차공간도 별도로 들어선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수요자 부담을 덜었으며, 일반 공공분양보다 전매기간이 짧아 투자 가치도 높다. 현재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으며, 누구나 자격조건 없이 원하는 동호수를 선택해 계약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3086-8번지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9년 2월이다. 견본주택 내에는 2017년 신년 맞이 사주풀이, 타로운수 등 다채로운 행사(주말)가 예정되어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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