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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유한양행, 실적 호조와 저평가 매력 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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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대신증권이 19일 유한양행에 대해 실적 호조와 저평가 매력을 모두 겸비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산정 기준 변경으로 기존 31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낮췄다.

서근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한양행의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376억원과 20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1.3%, 51.5% 늘어날 것"이라며 "안정적 실적과 밸류에이션 매력을 겸비했다"고 평가했다.
서 연구원은 이어 "트윈스타 특허만료에 따른 약가 인하에 이어 올해 11월 비리어드 특허만료가 예정됐다"며 "경쟁 제너릭 출시로 매출 감소가 예상되지만 새로운 도입 품목(소발디, 하보니)와 자체 개발 개량 신약으로 외형 성장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목표주가는 한미약품 별도기준 올해 추정 순이익에 주가수익비율(PER) 19.2배를 적용한 뒤 비영업가치를 반영하는 등 일부 수치 조정으로 하향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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