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해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되며, 각 기관의 청렴 노력을 유도하고 자율적인 부패방지 활동을 평가한다.
캠코 문창용 사장은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 획득은 전 직원들의 반부패 의지와 생활 곳곳의 청렴 실천 노력에 힘입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렴역량을 내재화하여 캠코가 공정하고 투명한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에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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