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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측 "강호동 영입 사실무근"…폐지부터 영입설까지 오락가락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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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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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런닝맨'이 프로그램 폐지에서 존속으로 결정을 바꾼데 이어 강호동 영입까지 번복하며 혼란을 거듭하고 있다.
25일 '런닝맨' 연출 이환진 PD는 한 매체를 통해 "강호동 영입에 대해 논의한 적도 없다"며 "출연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가 '런닝맨' 제작진이 새 멤버로 강호동을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히며 강호동 영입설에 불이 붙자 해명에 나선 것.

강호동 영입 번복 외에도 '런닝맨'은 최근 끊임없이 구설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런닝맨' 측은 시즌2로 개편하며 기존 멤버인 김종국과 송지효에게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해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프로그램 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하지만 24일 SBS 측은 "런닝맨 종영을 아쉬워하는 국내외 팬들의 목소리에, SBS와 6인의 런닝맨 멤버들은 현재 멤버 그래도 런닝맨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며 폐지 결정을 뒤집었다.
반복되는 '런닝맨'의 결정 번복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제일 이상해. 없앤댔다가 안한댔다가"(sksg****), "결국 이렇게 될 것을 제작진이 제대로 못 해서…런닝맨 이름에 먹칠했다"(pure****), "재정비시간이 필요할 듯"(thf3****) 등의 반응을 보였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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