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최순실씨를 향한 아줌마들의 팩트 폭격이 네티즌들의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있다.
이에 주변에 있던 60대 청소 노동자가 "염병하네"라고 받아치는 장면이 촬영돼 인기를 끌었다.
네티즌들은 "염병투사 최순실"(advancedk****), "'염병하네'가 이렇게 위대한 말인 줄 몰랐다"(msk3****), "아줌마는 아줌마가 다스린다"(까****) 등의 반응을 보이며 청소 노동자를 응원했다.
또 최근에는 최순실씨의 전 가사도우미가 "최순실이 금고를 사용했고, 주사아줌마가 있었다"고 인터뷰 해 최순실 사태의 실마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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