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설현이 서래마을에서 인지도 굴욕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과 설현은 놀이터에 있는 아이들에게 "우리 이름이 뭘까요"라고 물었다. 이에 아이들은 강호동의 이름을 맞췄지만 설현에게는 "예쁜 누나?", "가수인가봐. 잘 모르겠어요"라고 답해 설현에게 인지도 굴욕을 안겼다.
옛 신승훈의 집에서도 상황은 반복됐다. 강호동과 이경규, 설현은 신승훈이 살던 옛 집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집주인 남성에게 "이 분 누군지 아세요?"라고 물었던 것.
이에 남성의 부인이 "광고에 왜 맥주 들고 가죽바지 입고 착착 그러는 사람"이라며 CF 속 설현의 모습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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